"제 목표는 안정적인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단국대학교가 8일부터 31일까지 거제도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합니다. 이곳은 고려대학교가 작년에 훈련했던 곳입니다.

최강창민(188cm, G)은 19일 훈련 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수비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헤지백으로 로테이션을 강화하며 빠르게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훈련 중 했던 것을 하면서 연습을 많이 하고, 자신과 어울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전 선수로 활약했던 나성호, 이두호, 그리고 이경도가 프로 리그에 진출했습니다.

최강창민은 "조금만 더 정확하면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것 같다"며 "1학년은 키가 크고 공격력이 좋아서 공격을 잘 분산시킬 수 있다. 제가 제구 역할을 내려놓다 보니 더 넓어 보여서 농구를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선수들의 움직임이 저와 잘 맞아떨어져서 작년보다 공격을 더 유동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수비에 대한 많은 비판을 받았던 최강창민은 "괜찮을 거라고 믿는다. 수비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괜찮다"며 "수비 자세가 너무 높아서 따라가지 못할 때가 있었는데 시즌이 끝나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하체를 강화했다. 그래서 수비가 편해진 것 같다. 코치님이 수비 훈련을 바꾸셨는데 그게 더 좋다"고 말했습니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대학농구 리그에서 평균 25분 40초의 기록으로 12경기에 출전해 8.7득점 3.3리바운드 2.7어시스트 1.8스틸 2.8실수를 기록했습니다. 신입생(2022 대학농구 리그 10경기 13.5득점 5.4리바운드 3.4어시스트 2.9스틸, 2.6실수 2.6실수)보다 부진했습니다.

최강창민은 "공격을 못해서 억지로 하려고 했는데 실수도 더 많이 했다. 생각을 많이 멈췄어요. 억지로 하려고 하기 때문이죠"라며 "코치님이 물 흐르듯이 하라고 말씀하셔서 많이 나아졌고 깔끔하게 농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작년의 부진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작년에는 실수를 너무 많이 했어요. 패스에 더 신경 써서 실수하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돌파할 때는 공격을 보지 않고 패스를 주려고 했어요. 상대가 그걸 알고 패스의 경로를 끊어서 실수를 했어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제 공격을 보면서 하다 보니 수비를 끌어들일 수 있고, 다른 기회가 생겨서 실수가 적습니다."토토사이트

대학 농구 리그의 두 시즌 모두 30%(24%, 23%) 미만이었던 3점슛 성공률도 보완해야 합니다.파워볼사이트

최강창민은 "성공률은 낮지만 생각하면서 던지다 보니 확률이 올라가는 것 같다"며 "지금은 개인적으로 사격 연습할 때부터 잘 들어가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파워볼사이트

"우리는 확실한 1번(포인트 가드)이 없습니다. 결정하지 않고 고르게 달립니다. 예전에는 1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1번을 버리고 2번(포인트 가드, 슈팅 가드)으로 유연하게 플레이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최 감독은 말했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는 작년보다 더 성장하는 것입니다. 안정적인 선수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팀으로서 대학 리그 3위에 오르고 싶습니다."안전놀이터

참고로, 단국대학교의 대학 농구 리그 최고 성적은 2017년과 2023년에 기록한 4위입니다.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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